새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대항하정외과의 최근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작성일. 2016-11-08 첨부파일. 작성자 관리자
대장암 검사, 편하게
- 구토가 거의 없는 대장전처치제 -
효과적인 대장내시경을 위해선 깨끗이 장을 비우것이 필수적입니다.
헌데 대장을 비우기 위해선 2~4L의 많은 전처치약을 드셔야했고, 약의 맛과 향이 역겨워, 비위가 약한 분들은 약을 드시는 도중 구토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심지어 약을 먹기 두려워 대장검사를 기피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저희 병원에선 작녀 초부터 새로운 대장세척약 (피코솔루션액)을 도입하여 그동안 약 1600여분에게 사용하였고 그 결과 기존 약에 비해 월등한 순응도를 보이면서 더불어 충분한 장세척 효과를 보였기에 알려드립니다.
저희 병원에서 사용하는 장세척약은 유럽에서 주로 사용하던 대장전처치제이며 식약청 허가를 받은 안전한 제품입니다.
기존의 물에 타먹는 분말약을 액상으로 만든 제품으로 분말약에 비해 목넘김이 수월하며, 분말을 물에 탈때 생기는 발열 현상도 없고 기존 약보다 적은 양으로 충분한 장세척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해서, 검사를 받으신 대부분의 환자들이 기존 약에 비해 월등히 먹기 편하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이 약은 의료보험에 등재된 안전한 약이며, 의료보험이 적용되어 다른 약에 비해 훨씬 저렴하게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이에 본원에서 대장내시경을 받으시는 분들과 대장 세척을 원하시는 분은 모두 이 액상약을 드시도록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약의 부담으로 대장암 검사를 받기 꺼려하신 분들도 훨씬 수월하게 검사와 장세척을 받으실수 있을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환자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꾸준히 연구하는 대항하정외과 의료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440-8999)나 방문 문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