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년전에 치칠수술을 받았습니다 5개의 병변이 있어서 급성인 두곳은 잘라내고 나머지 세곳은 결찰술이었습니다 그런데 수술하고 여린속살이 터져나와서 보기에 좋지 않아 상처가 아문후에 떼내어 주신다는 의사 선생님 말씀을 듣고 지낸것이 일년이 흘러 며칠전 드디어 떼내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돌출된 속살은 잘 뗴어 진것같으나 그옆에 치핵과 같은 부종이 크게 생겨있다는거예요 수술전에는 없었던것인데 수술후에 갑자기 예전에 응급으로 수술을 받아야 했던 치핵같은 부중이 생겼으니 넘 속이 상해요 떼어낸 속살 부위가 부은것이 아니고 그 옆이거든요 저는 수술 받은지 인제 3일밖에 안됬고 부종은 특별한 통증이 없으나 수술한지 얼마안되서 인지 수분과 출혈이 경미하게 있구요 부종이 있으니 당연히 신경쓰이고 불편하구요 무엇보다 작년수술후 생긴 작은 살덩어리 없애려고 수술 했다가 더 큰 부종 생겨서 몹시 속상하고 치핵이 재발한것인지 아님 수술후 일시적인 현상인지 궁금하네요 치핵이라면 재수술을 받아야 할까요?? 상세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넘 고민되요

그동안의 치료내역

검사 및 소견

답변

치핵이 5군데나 있었다면 상당히 심한 편이었나봅니다. 췌피절제후 주변조직이 부으면서 일부 다른 부위가 튀어나온 것 같습니다. 좌욕치료하면서 기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