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성치열이 있습니다. 작년 겨울에 항외과 전문병원을 찾아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항문 앞쪽이 찢어진다고 하드라고요.. 그래서 항문 앞쪽이 괄약근이 섬유화 되었데요.. 그런데 수술을 그렇게 권 장하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수술은 안하고 좌욕기받아서 집에 와서 열심히 했습니다.. 그당시 에는 통증이 심하고 피도 나서 병원을 갔었는데.. 지금은 좌욕을 해서 그런지 물론 근본적인 치료법 은 아니지만 통증은 거의 없고 피는 자주 묻어 나오는 편인데... ㅡㅜ 많이 나아진것 같기도 하지 만 피때문에 걱정은 되요... 수술을 해야 할까요?????? 그리고 치열은 치핵보다 수술이 더 간단하나 요? 아님 더 어렵나요? 수술하고 완치되려면 몇일 걸리고? 또 부작용은 없는지... 변실금이라든 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술 하는편이 좋아요.. 아님 보존적인 치료법을 계속 쓰다가 통증을 못참겠다 싶을때 수술하는편이 좋아요? 치열 계속 놔 두어도 무슨 큰병 걸리는건 아니죠?? 제가 변비는 없어요.. 매일 아침마다 일을 보기때문에 ..ㅡㅡ;; 세밀히 답변 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의 치료내역

검사 및 소견

답변

대개 만성치열의 경우 심한 통증 때문에 수술하게 되는데 통증이 현재 거의 없다면 많이 완화된 상태로 보여지나 자꾸 재발한다면 수술을 권유드립니다. 수술은 간단한 편이며 곧 일상생활 가능하고 합병증도 그다지 없습니다. 다른 이유때문에 피가 나올 수도 있으므로 상담 후 수술 결정하시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