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2일 위,대장 수면 내시경을 받았는데요 마취가 덜 된건지, 눈 뜨고 대장내시경 하는 화면을 봤거든요 암튼 그날 항문이 너무 아프고 변도 못 봤는데, 다음날엔 항문 아픈건 약해지고 변은 볼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오늘(24일) 아침에 변을 봤는데, 다시 내시경 받은 날처럼 항문이 너무 아픕니다. 그리고 항문과 질 부위 사이가 부었어요 전 항문이 튀어 나온줄 알았는데 그 부위가 부었더라구요 장청소 한다고 화장실을 쉴새 없이 들락날락 거려서 그런건지... 암튼 지금 항문이 너무 아프거든요 계속 변을 볼때마다 아픈건 아닌지 걱정 됩니다. 원래 이런건지 .... 저희 신랑은 그날 좀 부은것 같다고 하더니 지금은 아물었다고 하는데 항문도 덜 아프고...왜 저만 그런건지... 너무 아파서 괴롭네요

그동안의 치료내역

검사 및 소견

답변

원래 항문 주위 치질이 있는 경우 대장내시경 후 일시적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물론 검사 전 잦은 설사도 치질 악화의 원인이 될 수 있고요. 좌욕하면서 증상 완화되면 괜챦으나 계속 통증이 있거나 피가 나온다면 검사한 병원에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