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로 사무실에 앉아서 근무를 많이 하는 타임이고 35살 남입니다. 3-4년 전부터 많이 걷거나 뛰거나 하면 꼭 항문이 가려우면서 피가 속옷에 묻을 정도로 선홍색 피가 나오면서 비릿한 냄새가 납니다. 만져보면 항문이 약간 튀어나온거 같아요. 통증은 없는데 피가 나와서 걱정입니다. 예전에는 가끔 그런 증상이 나타나다가 요즘은 자주 그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치질인지 직장암인지 궁금한데요? 그리고 치료을 받으려면 몇일간 입원을 해야하는지요? 치료비는 어느정도 나오는지도 궁금합니다. 이번 여름휴가때 치료을 받고 싶은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동안의 치료내역

검사 및 소견

답변

우선 진찰을 해보아야 정확히 알겠지만 치핵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통증이 없다하더라도 너무 자주 피가 나온다면 수술의 적응증이 될 수 있습니다. 수술받게 되면 2-3일간은 입원하셔야 하고 입원비는 기준병실 기준으로 30만원 전후정도 됩니다. 수술전 처치가 필요하니 수술 전 외래 한번 방문해주세요. 성심껏 진료하겠습니다. > 저는 주로 사무실에 앉아서 근무를 많이 하는 타임이고 35살 남입니다. > 3-4년 전부터 많이 걷거나 뛰거나 하면 꼭 항문이 가려우면서 피가 속옷에 묻을 정도로 > 선홍색 피가 나오면서 비릿한 냄새가 납니다. > 만져보면 항문이 약간 튀어나온거 같아요. > 통증은 없는데 피가 나와서 걱정입니다. > 예전에는 가끔 그런 증상이 나타나다가 요즘은 자주 그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 치질인지 직장암인지 궁금한데요? > 그리고 치료을 받으려면 몇일간 입원을 해야하는지요? > 치료비는 어느정도 나오는지도 궁금합니다. > 이번 여름휴가때 치료을 받고 싶은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