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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외과에서 여러분의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첨부파일. 작성자 엉엉
30세된 남성입니다. 현재 시험 준비중이며 12시간 이상 똥꼬와 의자가 마주보고 있습니다. 2~3년전에 12시 방향 내치핵으로 외과수술을 당한 경험이 있으며 그 후에도 과음(후 설사동반)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똥꼬 안이 괴롭혀서 좌약으로 달랜적도 있습니 다. 그 후,,, 일년에 한 두번 정도 똥꼬가 필이 오면 치질 환자의 생명같은 푸레파라손(무쟈게 비싸드만)을 넣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쪼까 거시기 해서 문의드립니다. 증상은 배변시 출혈없고 미세한 통증 감지. 항문 밖으로 먼가가 튀어 나왔다기 보다는 부어있다는 느낌이 강함. 현 앉아있는 상태에서 똥꼬가 얼얼함. 배변후 휴지 사용 불가할 정도로 마무리가 잘 안됨. 그래도 마무리는 해요..^^(어금니 꽉 물고) 증상이 어떤가요..? 그동안 약은 좌약 푸레파라손(치질인의 필수품), 치크린 연고 1g중 표준화된 박테리아 배양액 ...166.7mg이 함유된 포스테리산 사용했습니다. 어제부터 좌욕기에 김장할때 간하는것 처럼 굵은 소금 팍팍 넣고 좌욕 시작했고 포스테리산 연고로 깔끔하게 마무리 했는데 통증이 더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한방에 좋아질리는 없겠지만... 소 잃고 외양간 고치고 싫어서 조심 할려고 하는데 잘 되지가 않네요... 아!!! 똥꼬의 소중함... 박사님~~~ 어케 제 똥꼬를 관리 해야 하나요..? 글고,,, 요란한 소리없이 굵고 길게 소리없이 조용한 배변의 방법은..? 이눔의 장이 *랄 해서리... 마지막으로 술, 담배, 설사가 쥐약인지도.. 좌욕시 소금 넣으면 좋은거 아닌가요? 친절하고 알찬 내용의 빠른 답변 기다립니다. 똥꼬병 없는 세상에 살고 시푸당...
그동안의 치료내역
검사 및 소견
답변
치핵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이미 수술을 한번 받은 경험이 있다고 하니 좌욕치료하면서 기다려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30세된 남성입니다. > > 현재 시험 준비중이며 12시간 이상 > 똥꼬와 의자가 마주보고 있습니다. > > 2~3년전에 12시 방향 내치핵으로 외과수술을 당한 경험이 있으며 > 그 후에도 과음(후 설사동반)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똥꼬 안이 괴롭혀서 좌약으로 달랜적도 있습 니 > 다. > > 그 후,,, > 일년에 한 두번 정도 똥꼬가 필이 오면 치질 환자의 생명같은 > 푸레파라손(무쟈게 비싸드만)을 넣고 그랬는데,,, > > 이번에는 쪼까 거시기 해서 문의드립니다. > > 증상은 > > 배변시 출혈없고 미세한 통증 감지. > 항문 밖으로 먼가가 튀어 나왔다기 보다는 > 부어있다는 느낌이 강함. > 현 앉아있는 상태에서 똥꼬가 얼얼함. > 배변후 휴지 사용 불가할 정도로 마무리가 잘 안됨. > 그래도 마무리는 해요..^^(어금니 꽉 물고) > > 증상이 어떤가요..? > > 그동안 약은 > 좌약 푸레파라손(치질인의 필수품), 치크린 > 연고 1g중 표준화된 박테리아 배양액 ...166.7mg이 함유된 > 포스테리산 사용했습니다. > > 어제부터 좌욕기에 김장할때 간하는것 처럼 굵은 소금 팍팍 넣고 좌욕 시작했고 포스테리산 연고 로 > 깔끔하게 마무리 했는데 통증이 더하는것 같습니다. > > 물론 한방에 좋아질리는 없겠지만... > > 소 잃고 외양간 고치고 싫어서 조심 할려고 하는데 > 잘 되지가 않네요... > > 아!!! 똥꼬의 소중함... > > 박사님~~~ > 어케 제 똥꼬를 관리 해야 하나요..? > > 글고,,, > 요란한 소리없이 굵고 길게 소리없이 조용한 배변의 방법은..? > 이눔의 장이 *랄 해서리... > > 마지막으로 술, 담배, 설사가 쥐약인지도.. > 좌욕시 소금 넣으면 좋은거 아닌가요? > > 친절하고 알찬 내용의 빠른 답변 기다립니다. > > 똥꼬병 없는 세상에 살고 시푸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