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탈장에 대해 문의 드리려구요. 저는 어렸을 적에(막 걷기시작할 무렵) 탈장이라는 진단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 특별한 이상 이 없다가 초등학교 3학년때(10살) 손에 만져질 정도로 장이 불룩 튀어나오고 통증이 심해서 걸을 수 없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론 또다시 아무런 증상이 없었고, 중학교1학년(14살)때 수술을 받기 위해 외과를 찾았는데 증상이 탈장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수술을 안해도 되겠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초등학교 3학년이후로 계속해서 대변을 볼 때가 되면 장이 나오던 부분이 육안으로는 확인이 되지 않지만 손으로 눌러보면 약간 튀어나온 것을 느끼고 통증도 약간 느끼거든요. 사실 그 다지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건 아니지만 올 봄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결혼 후에 출산을 하게 될 경우 탈장이 문제될 우려때문에 그러는 거거든요. 탈장이라는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무 엇이고 탈장수술을 하지 않을 경우 출산시 위험해 지는지 궁금합니다.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제가 병원에서 수술을 받게 되면 기다리지 않고 곧바로 수술을 받을 수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그동안의 치료내역

검사 및 소견

답변

일단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찰이 진단에 가장 중요하며 초음파가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임신시 증상 악화가 될 수 있으므로 진단후 수술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외래방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탈장에 대해 문의 드리려구요. > 저는 어렸을 적에(막 걷기시작할 무렵) 탈장이라는 진단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 특별한 이 상 > 이 없다가 초등학교 3학년때(10살) 손에 만져질 정도로 장이 불룩 튀어나오고 통증이 심해서 걸 을 > 수 없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론 또다시 아무런 증상이 없었고, 중학교1학년(14살)때 수술 을 > 받기 위해 외과를 찾았는데 증상이 탈장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수술을 안해도 되겠다고 하더군 요. > 하지만 저는 초등학교 3학년이후로 계속해서 대변을 볼 때가 되면 장이 나오던 부분이 육안으로 는 > 확인이 되지 않지만 손으로 눌러보면 약간 튀어나온 것을 느끼고 통증도 약간 느끼거든요. 사실 그 > 다지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건 아니지만 올 봄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결혼 후에 출산을 하게 될 > 경우 탈장이 문제될 우려때문에 그러는 거거든요. 탈장이라는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무 > 엇이고 탈장수술을 하지 않을 경우 출산시 위험해 지는지 궁금합니다.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제 가 > 병원에서 수술을 받게 되면 기다리지 않고 곧바로 수술을 받을 수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