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개월부터 배변시 피가나고 통증이 있었습니다. 늦지 않았다 싶어서 고구마, 당근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구 장운동을 위해 가벼운 조깅도 했습니다. 한 5일정도 피가 안나오고 변을 볼때도 큰 통증이 없었습니다. 근데... 스키장 가서 조금 무리하구(많이 넘어져 엉덩이에 멍이 들정도) 방심했더니 금새 또 변을 볼때 통증과 함께 피가나옵니다 안양1동에 있는 중앙항문외과에서 진료를 받고나니 치열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짐작은 하고 있었는데.... 수술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하시며 수술날짜를 잡자는 의사선생님의 말을 들으니 왠지 그 병원이 자꾸 못미덥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하게 정말 수술을 하는게 최상의 방법일까요? 대항외과 의사선생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알고싶습니다. 같이 일하는 언니 말로는 중앙항문외과 의사는 무조건 수술하라고 그런다는데..... 운동, 좌욕, 식이섬유 섭취, 연고사용등으로는 안되는 걸까요? 진료받고 딸랑 좌약(치크린) 하나만 처방해 주셨습니다. 선생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꼭! 수술을 해야할까요? 더 좋은방법은 없을까요? (ㅠ.ㅠ)

그동안의 치료내역

검사 및 소견

답변

치열이 오래되어 만성으로 넘어가면 수술의 적응증이 됩니다. 환자가 느끼는 통증의 정도, 항문 검사시 상처의 깊이, 항문 괄약근의 힘주는 정도 등이 수술 결정시 고려되는 사항입니다. 외래 진료가 필요합니다 . 외래 방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 > 1개월부터 배변시 피가나고 통증이 있었습니다. > > 늦지 않았다 싶어서 고구마, 당근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구 > > 장운동을 위해 가벼운 조깅도 했습니다. > > 한 5일정도 피가 안나오고 변을 볼때도 큰 통증이 없었습니다. > > 근데... 스키장 가서 조금 무리하구(많이 넘어져 엉덩이에 멍이 들정도) > > 방심했더니 금새 또 변을 볼때 통증과 함께 피가나옵니다 > > 안양1동에 있는 중앙항문외과에서 진료를 받고나니 치열이라는 것이었습니다. > > 짐작은 하고 있었는데.... > > 수술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하시며 수술날짜를 잡자는 의사선생님의 말을 들으니 > > 왠지 그 병원이 자꾸 못미덥다는 생각이 듭니다. > > 솔직하게 정말 수술을 하는게 최상의 방법일까요? > > 대항외과 의사선생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알고싶습니다. > > 같이 일하는 언니 말로는 중앙항문외과 의사는 무조건 수술하라고 그런다는데..... > > 운동, 좌욕, 식이섬유 섭취, 연고사용등으로는 안되는 걸까요? > > 진료받고 딸랑 좌약(치크린) 하나만 처방해 주셨습니다. > > 선생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꼭! 수술을 해야할까요? 더 좋은방법은 없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