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장암 최근 10배 급증!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5-15 13:45:47 | 조회 | 3113 |
내용 | 대장암 발생이 지난 20년 동안 10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대장항문학회는 지난 1984년 천257명이던 대장암 발생건수가 2005년에는 만5천233건으로 20년 만에 12배로 급증했다며 대장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대장암진료권고안'을 발표했습니다. 학회는 또, “환자 가운데 36%가 50대 이하로 최근 4~50대에서도 대장암 환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고 전했습니다. 특히 “대부분 선진국에서 대장암 사망률이 낮아지고 있는데 반해, 국내에서는 지난 1985년에는 인구 10만 명당 3.8명이던 대장암 사망률이 지난 2002년에는 14.4명으로 증가해 세계 최고 수준인 영국의 18.4명에 근접한 상태” 라고 밝혔습니다. 대장항문학회는 대장암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정기적 대장 검진을 통한 대장암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장항문학회 홍보위원장 서광욱 교수는 "대장암은 1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90% 이상이고 용종 절제를 통한 대장암으로의 예방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대장항문학회에서 발표한 대장암 관련 통계입니다. 이처럼 서구에 흔한 대장암이 이제 우리나라에도 빈발하는 악성종양이 되었으며 이를 조기에 발견 치료하는것은 대장내시경이 현재로선 유일한 방법입니다. 평촌대항외과 의료진은 3000예이상의 대장내시경 경험과 500예이상의 폴립절제술등 풍부한 내시경 경험을 가지고, 부작용과 통증없는 완벽한 대장내시경을 약속드립니다. 언제든 본원에 전화(031-440-8999)에 주시면 친절히 상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