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답변 부탁 드립니다. | 이름 | 홍은희 | ||
| 날짜 | 2004-03-08 | 조회수 | 1574 | ||
| 확인 | 완료 | ||||
| 내용 | 안녕하세요. 지난 1월 10일에 남아를 낳았습니다. 생후 2주 안에 아무 이상없이 배꼽이 잘 떨어졌는데 약 생후 5주 부터 배꼽이 서시히 나오더니 현재 8주인 지금은 동그랗게 튀어나와 소아과에 갔더니 배꼽탈장이라고 하더군요. 아직 소아기 때라 장 근육이 약하여 그렇다고 한 1~2년 정도 지나면 자연 치유될 수 있다고 기다려 보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혹시 큰 병원에 가서 재검을 받아봐야 하는지요? 바쁘시겠지만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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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답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소아기에 생기는 배꼽 탈장은 저절로 닫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우선 기다리시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탈장의 크기를 미리 측정해두어 실제로 아기가 커가면서 탈장의 크기가 줄어드는지를 면밀히 관찰하여야 하며 배꼽으로 장이나 장간막등이 삐져 들어가면 큰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배꼽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를 어머니로서 자주 체크해두셔야 합니다. 이러한 문제때문에 미리 소아외과 전문의와 미리 상의를 해두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 지난 1월 10일에 남아를 낳았습니다. > 생후 2주 안에 아무 이상없이 배꼽이 잘 떨어졌는데 > 약 생후 5주 부터 배꼽이 서시히 나오더니 현재 8주인 지금은 > 동그랗게 튀어나와 소아과에 갔더니 배꼽탈장이라고 하더군요. > 아직 소아기 때라 장 근육이 약하여 그렇다고 한 1~2년 정도 지나면 > 자연 치유될 수 있다고 기다려 보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혹시 큰 병원에 가서 재검을 받아봐야 하는지요? > 바쁘시겠지만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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