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하지 정맥류에 관해 | 이름 | 장옥경 | ||
| 날짜 | 2003-06-28 | 조회수 | 3256 | ||
| 확인 | 완료 | ||||
| 내용 | 31세된 직장여성입니다. 임신 15주부터 종아리에 가는 붉으색 혈관이 터지더니 지금 -24주 -은 더 많이 생긴것 같아요. 퍼런 굵은 혈관도 군데군데 보이고 가끔 열이나고 저린것 같은 통증도 있답니 다. 피부과에 문의하니 치료 불가능이라고하면서 설명만 해주더라구요. 첫애때는 없던것이 생겨 신 경도 쓰이고 치료후 재발 가능성도 있다고 하던데.. 저는 치과에서 일하는데 보통은 앉아 있거든요 혈액순환이 안되서 그렇다는데 출산때까지 더 심해지지 않게 하려면 운동과 맛사지가 좋은 효과가 있는지요? 언제쯤 치료받으러 가야 하는지도 궁금하고 3년전 기형종수술을 받았는데 - 오른쪽 나 팔관 밑에 주먹만한 혹을 제거(개복술)했어요. 그 후로 감각이상이 4개월 정도 있었구요, 이것때문 에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건아닌지 생각해보지만 주변에서 다리가 징그럽다고 난리에요. 속상한마음 에 두서없이 보냅니다 자상한 답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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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퍼런 굵은 혈관도 군데군데 보이고 가는 붉으색 혈관이 터져보이는 형태의 정맥류는 젊은 여성에 서 흔히 볼 수있는 것으로 미세절개창 수술과 주사경화요법으로 치유가능합니다. 그러나 현재 임신 중이라 출산과 수유가 끝나야 적극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임신이 정맥류 발생의 중요 원인이긴하나 기형종 수술과는 무관합니다. 직장여성이라 하루에 서있 거나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 악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임신중이니 우선 다음과 같은 보존적인 치료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1) 가만히 앉아있거나 서있으면 부종, 피로감, 가려움증 등을 유발하므로 가능한 발목과 종아리를 많이 움직여 주어야 합니다. 2) 직업상 오래 서있어야 하거나 의자에 오래 앉아 있어야 하는 경우는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여야 합니다. 3) 잘 때는 다리를 심장 부위보다 높게 유지하여야 합니다. 4) 다리가 특히 피로할 때는 벽을 이용하여 다리를 높게 올려야 합니다. 5) 더운날 외출 후 찬물로 다리를 씻어 주면 도움이 됩니다. 직접적인 태양 광선이나 난로 열을 피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가끔 열이나고 저린것 같은 통증을 감소시킬 수있습니다. 6) 작은 충격에도 멍이 잘 생기고 갈색 침착을 남기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악화을 방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진찰후 자세한 조언을 구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31세된 직장여성입니다. 임신 15주부터 종아리에 가는 붉으색 혈관이 터지더니 지금 -24주 -은 더 > 많이 생긴것 같아요. 퍼런 굵은 혈관도 군데군데 보이고 가끔 열이나고 저린것 같은 통증도 있답 니 > 다. 피부과에 문의하니 치료 불가능이라고하면서 설명만 해주더라구요. 첫애때는 없던것이 생겨 신 > 경도 쓰이고 치료후 재발 가능성도 있다고 하던데.. 저는 치과에서 일하는데 보통은 앉아 있거든 요 > 혈액순환이 안되서 그렇다는데 출산때까지 더 심해지지 않게 하려면 운동과 맛사지가 좋은 효과 가 > 있는지요? 언제쯤 치료받으러 가야 하는지도 궁금하고 3년전 기형종수술을 받았는데 - 오른쪽 나 > 팔관 밑에 주먹만한 혹을 제거(개복술)했어요. 그 후로 감각이상이 4개월 정도 있었구요, 이것때 문 > 에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건아닌지 생각해보지만 주변에서 다리가 징그럽다고 난리에요. 속상한마 음 > 에 두서없이 보냅니다 자상한 답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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