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증상이.... | 이름 | 안양 | ||
날짜 | 2003-07-30 | 조회수 | 3075 | ||
확인 | 완료 | ||||
내용 | 한 7.8년전에 발목을 삐긋했는데 복숭아뼈 위에 핏줄이 굵게 툭 튀어나왔어요. 삐긋해서인지는 모르겠는데, 튀어나온 핏줄이 더 튀어나올 것 같은 느낌이 있고, 다리가 저리고 멍도 잘들고 잘 부어요. 늘 그 부분이 신경쓰일 정도로 부딪친것 같은 통증이 있어요. 앉아서 근무를 해서인지 잘 걸을 일이 없구요. 이런 증상도 하지정맥류 증상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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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정맥류가 있는 분은 조그만한 충격에도 멍이 잘들고 오래 가는 특징이 있읍니다. 왜냐하면 하지의 정맥압이 높아 피가 혈관밖으로 유출이 잘 되기 때문이죠. 다친 자리에 정맥의 손상이 동반되기 쉽기 때문에 정맥이 잘 굵어 집니다. 그리고 발목부위나 장딴지 부분이 뻐근한 통증이 잘 생깁니다. 앉아서 근무하는 시간이 긴 사람한테서 잘 생깁니다. 한 7.8년전에 발목을 삐긋했는데 복숭아뼈 위에 핏줄이 굵게 툭 튀어나왔어요. > 삐긋해서인지는 모르겠는데, 튀어나온 핏줄이 더 튀어나올 것 같은 느낌이 있고, > 다리가 저리고 멍도 잘들고 잘 부어요. > 늘 그 부분이 신경쓰일 정도로 부딪친것 같은 통증이 있어요. > 앉아서 근무를 해서인지 잘 걸을 일이 없구요. > 이런 증상도 하지정맥류 증상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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