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상담해주세요.. | 이름 | 환자아 | ||
날짜 | 2003-10-18 | 조회수 | 2370 | ||
확인 | 완료 | ||||
내용 | 전 16살 밖에 안된 아주 앳된 여중생인데요... 항문에 엄지손톱만한 혹이 있어요.. 통증도 없고 출혈도 없고 변볼때도 별로 지장은 없구요..생활할 때도 아무런 지장이 없어요. 어떤날은 크게 나왔다가 조금해졌다가 ... 피곤한날은 더 많이 나온거 같고..그랬다가 또 작아들고 아무래도 화장실에서 책같은 걸 많이 보거든요.. 변비끼도 가끔씩 있고 밥도 끼니끼니 챙겨먹지도 않고 어머니께서 섬유질이 많이든 야채,채소를 별로 안주셔요... 그래서 그런 것 같은데 꼭 수술해야하나요? 수술 하지 않아도 이런 게 없어지게 할 순 없을까요? 한다면 고개를 어떻게 들 고 다녀요오.. 하아.. 그럼 꼭 답해주시고요 상담해주셔서 감사해요.. |
||||
답변 | 어린 여학생이라니 우선 부모님과 반드시 상의 하시기 바랍니다. 엄지손톱만한 혹은 치핵으로 생각이 되나 진찰을 하기 전에는 확실치 않습니다. 치핵은 피곤한 날은 더 많이 나온거 같고..그랬다가 또 작아들고 합니다. 아무래도 화장실에서 책같은 걸 많이 보면 치핵이 자꾸 커지니까 오래 변기에 앉아있지마세요. 변비가 있으면 치핵이 더 심해지니 변비가 생기지 않게 어머니께서 섬유질이 많이든 야채,채소를 많이 달라고 하세요. 수술은 이렇게 치료해도 안되면 수술하는 거예요. 우선은 부모님과 반드시 상의 하세요. >전 16살 밖에 안된 아주 앳된 여중생인데요... > > 항문에 엄지손톱만한 혹이 있어요.. 통증도 없고 출혈도 없고 변볼때도 별로 지장은 없구요..생활 할 > > 때도 아무런 지장이 없어요. > > 어떤날은 크게 나왔다가 조금해졌다가 ... 피곤한날은 더 많이 나온거 같고..그랬다가 또 작아들고 > > 아무래도 화장실에서 책같은 걸 많이 보거든요.. 변비끼도 가끔씩 있고 밥도 끼니끼니 챙겨먹지도 > > 않고 어머니께서 섬유질이 많이든 야채,채소를 별로 안주셔요... 그래서 그런 것 같은데 > > 꼭 수술해야하나요? 수술 하지 않아도 이런 게 없어지게 할 순 없을까요? 한다면 고개를 어떻게 들 > > 고 다녀요오.. 하아.. 그럼 꼭 답해주시고요 > > > 상담해주셔서 감사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