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임산부인데요... | 이름 | 이지영 | ||
날짜 | 2003-11-11 | 조회수 | 2183 | ||
확인 | 완료 | ||||
내용 | 임신34주째인 임산부 인데요. 원래 변비가 있는 편이었는데 요즘 잘 먹어서인지 변을 잘 보았습니다. 하루에 2번 가는 일도 있었고요. 근데 일을 본 후 뒤가 뻑뻑하고 약간 걷을때도 불쾌감이 있어 변을 자주보아 그런가 여겼습니다. 계속 그런 상태가 심해져서 좌욕을 했는데 그때문이고 생각해보니 항문주위로 살이 빠져나와 있는것 같습니다. 항문주위로 빙 둘러서 살이 만져져요. 불과 며칠새에 갑자기 이렇게 심해질수 있나요? 방바닥에 앉는 것도 불편하고 어떻해야 할지요? 임신중에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인지 치료를 지금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좌욕을 하는것이 도움이 되는지도 궁금하고요. 빠른 답변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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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임신중에 대부분의 여성이 치핵(치질)이 생기거나 증상이 심해집니다. 일반적으로 좌욕등의 보존적 치료를 하며, 출혈이나 혈전 같은 심한 합병증이 생기면 최소한의 처치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전문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임신34주째인 임산부 인데요. > 원래 변비가 있는 편이었는데 요즘 잘 먹어서인지 변을 잘 보았습니다. > 하루에 2번 가는 일도 있었고요. > 근데 일을 본 후 뒤가 뻑뻑하고 약간 걷을때도 불쾌감이 있어 변을 자주보아 그런가 여겼습니다. > 계속 그런 상태가 심해져서 좌욕을 했는데 그때문이고 생각해보니 항문주위로 살이 빠져나와 > 있는것 같습니다. 항문주위로 빙 둘러서 살이 만져져요. > 불과 며칠새에 갑자기 이렇게 심해질수 있나요? 방바닥에 앉는 것도 불편하고 어떻해야 할지요? > 임신중에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인지 치료를 지금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 좌욕을 하는것이 도움이 되는지도 궁금하고요. > 빠른 답변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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