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괴로워요 | 이름 | 정민 | ||
| 날짜 | 2003-11-23 | 조회수 | 2179 | ||
| 확인 | 완료 | ||||
| 내용 | 정말 너무 너무 너무 아퍼서 맨날 웁니다... 급한나머지 동네 외과를 찾아갔는데 시설이 완전 80년대식 이더라구요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데 입 원도 5일이나 해야 된다하구 항문을 넓히는 수술을 해야한다더라구요 ~~~ 수술비 40만원에 입원 5 일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통증이 가라앉을거라구 약을 3일치 지어주었지만 지금 타자를 치고 있는 순간에도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정말 죽고 싶습니다.. 가자마자 관장을 시키고 초음파 검사를 했 습니다.. 초음파 검사... 정말 너무 너무 아파요 그게 무서워서 다른 병원에가서 다시 검사받기가 두 렵습니다.. 그래서 어제 당장 전화해서 수술날짜를 잡았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오늘 생리가 터진거예 요 아 정말 어떻게요 생리를 해도 수술받을수 있나요? 저 정말 하루도 못견디겠어요 죽고싶어요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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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여기병원은 증상에 따라 다르지만 2박 3일정도 되는것 같아요 금전적인것은 조금씩다르지만 보통 30만원대 정도 물론 증상에 따라 다르겠죠 빨리 수술하시는게 좋겠네요 저도 했어요(거의 비슷한 증세) 지금은 너무 편해요 아프다는 것 외에 다른 증상을 얘기해 주시지 않아 진단 내리기가 쉽지 않지만 울 정도로 아프다면 만성 치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외래방문 후 진단이 맞다면 수술 권유드립니다. 생리는 큰 관계가 없습니다. >정말 너무 너무 너무 아퍼서 맨날 웁니다... > 급한나머지 동네 외과를 찾아갔는데 시설이 완전 80년대식 이더라구요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데 입 > 원도 5일이나 해야 된다하구 항문을 넓히는 수술을 해야한다더라구요 ~~~ 수술비 40만원에 입 원 5 > 일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통증이 가라앉을거라구 약을 3일치 지어주었지만 지금 타자를 치고 있 는 > 순간에도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정말 죽고 싶습니다.. 가자마자 관장을 시키고 초음파 검사를 했 > 습니다.. 초음파 검사... 정말 너무 너무 아파요 그게 무서워서 다른 병원에가서 다시 검사받기가 두 > 렵습니다.. 그래서 어제 당장 전화해서 수술날짜를 잡았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오늘 생리가 터진거 예 > 요 아 정말 어떻게요 생리를 해도 수술받을수 있나요? 저 정말 하루도 못견디겠어요 죽고싶어요 >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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