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두달전에 수술을 했는데 | 이름 | 아이엄마 | ||
날짜 | 2003-12-17 | 조회수 | 2199 | ||
확인 | 완료 | ||||
내용 | 두달전 치질수술을 했읍니다. 그런데 얼마전 설사를 하고 난 뒤 또 튀어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수술 한 병원에 가서 진료해보니 치질이 아니라 피부가 늘어진거라더군요. 구슬정도의 크기가 또 튀어나 오길래 그것도 피부가 늘어진거냐고 물으니까 의사가 그렇다고 말하더군요. 전 이게 수술할 때 제거 하지 않은 부분이라고 생각했지만 의사가 피부가 늘어진거라길래 믿었지만 깨름직하네요. 피부가 늘어날 이유가 있나요? 제 생각에는 의사가 수술하실 때 하나를 제거하지 않으신것 같은데 . 좌욕 을 두번씩 하라고 좌약을 처방해주셨읍니다. 이게 정말 치질은 아닌가요? 답변부탁드립니다. |
||||
답변 | 치핵을 제거하고 그위에 덮고 있는 늘어진 피부는 항문 안쪽으로 당겨 봉합해 놓는데 수술후 10-20 % 정도에서는 피부가 다시 늘어져 항문 주위에서 만져질 수 있습니다. 항문부위는 변이 지나가는 통로이므로 당겨 봉합해놓은 피부가 고정되기 전에 봉합사가 장력을 잃으면 피부가 밀려 나오는 것입니다. 1-2달 더 기다려서도 계속 불편하면 국소마취로 외래에서 제거 가능합니다. 수술한 병원에서 상담 받아보세요. >두달전 치질수술을 했읍니다. 그런데 얼마전 설사를 하고 난 뒤 또 튀어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수술 > 한 병원에 가서 진료해보니 치질이 아니라 피부가 늘어진거라더군요. 구슬정도의 크기가 또 튀어 나 > 오길래 그것도 피부가 늘어진거냐고 물으니까 의사가 그렇다고 말하더군요. 전 이게 수술할 때 제 거 > 하지 않은 부분이라고 생각했지만 의사가 피부가 늘어진거라길래 믿었지만 깨름직하네요. 피부 가 > 늘어날 이유가 있나요? 제 생각에는 의사가 수술하실 때 하나를 제거하지 않으신것 같은데 . 좌욕 > 을 두번씩 하라고 좌약을 처방해주셨읍니다. 이게 정말 치질은 아닌가요? 답변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