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것이 치핵인지 알고 싶습니다. | 이름 | 유형재 | ||
날짜 | 2004-01-09 | 조회수 | 1896 | ||
확인 | 완료 | ||||
내용 | 한 2달전부터 항문의 1~2 Cm 안쪽에 작은 혹같은것이 생겼었는데 조금씩 지나면서 바깥쪽으로 몇개가 생기더니 조금씩 커져서 지금은 5 mm정도 되는 혹부터 좁쌀만한 혹까지 5~6개가 있습니다. 그런데 홈페이지에 있는 치질에 대한 지식을 읽어보니 치핵같은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문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아프지는 않고 돌기 같이 되어있어서 변을 본후 잘 닦지 않으면 안될꺼 같아서 깨끗이 처리하다보면 약간은 피가 묻어나기도 하는데 어쩌다 한번 그러고는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자꾸 걱정이 되서 샤워를 하거나 목욕을 할때 늘 따뜻한 물로 속까지 깨끗이 닦고는 있는데 아무래도 꺼림칙하고 혹시 작은것이 큰병이 될까봐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일본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곳에서 수술을 한다는것도 힘들고 6개월정도 후에나 한국에 들어갈수 있을꺼 같은데 그전에 치료를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그때가서 진료를 받아도 되는건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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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치핵은 혈관이 불거지는 병이라 좁쌀처럼 대여섯개씩 만져지는 가능성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도 외래진료정도는 그리 비쌀 것 같지 않으므로 대장항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 2달전부터 항문의 1~2 Cm 안쪽에 작은 혹같은것이 생겼었는데 > > 조금씩 지나면서 바깥쪽으로 몇개가 생기더니 조금씩 커져서 지금은 > > 5 mm정도 되는 혹부터 좁쌀만한 혹까지 5~6개가 있습니다. > > 그런데 홈페이지에 있는 치질에 대한 지식을 읽어보니 치핵같은 생각이 들어서 > > 이렇게 문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 > 아프지는 않고 돌기 같이 되어있어서 변을 본후 잘 닦지 않으면 안될꺼 같아서 > > 깨끗이 처리하다보면 약간은 피가 묻어나기도 하는데 어쩌다 한번 그러고는 > >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 > 자꾸 걱정이 되서 샤워를 하거나 목욕을 할때 늘 따뜻한 물로 속까지 깨끗이 닦고는 > > 있는데 아무래도 꺼림칙하고 혹시 작은것이 큰병이 될까봐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 > 저는 지금 일본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곳에서 수술을 한다는것도 힘들고 > > 6개월정도 후에나 한국에 들어갈수 있을꺼 같은데 그전에 치료를 해야하는건지 > > 아니면 그때가서 진료를 받아도 되는건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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