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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좀 물어볼께 있는데.... 이름 음..
날짜 2004-02-21 조회수 1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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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엉덩이 안쪽이 한번씩 칼로 베인것 처럼 따갑고 또 엉덩방아 찧어서 멍든것 처럼 아픈 적이 있어서
(특히 재채기 할때나.허리를 많이 굽힐때 : 배변과는 무관 ) 병원을 찾아가봤더니 치질끼가 있다더
군요. 일단 약먹고 연고도 쓰고 있는데. 조금 나아진것 같기도 하구요. 그 전엔 뛸때도 약간 엉덩이
끝이 땡기는 듯한 느낌이 들었음..
어느 정도 상태가 되어야 수술을 해야 하는건가요? 일단 출혈도 없고 변도 하루에 한번씩 별 탈 없
이 보긴 한데.
아. 그리고 탈항은 자기가 확실하게 느낄수 있는건가요? 제가 둔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실제 탈항
이 일어나지 않았는지 아직 잘은 모르겠네요. 의사 선생님 말로는 이 정도면 약먹고 완치 될수도 있
다는 식으로 말씀은 하시던데 궁금합니다..
답변

이미 상담을 받으셨다면 그 의견에 따르도록 하십시요.
글만 보고 진찰하신 선생님보다 더 잘 알 수는 없습니다.
그리 심한 치질이 아니라면 대증적 치료로 병의 진전을
어느정도 막을 수 있습니다.



> 엉덩이 안쪽이 한번씩 칼로 베인것 처럼 따갑고 또 엉덩방아 찧어서 멍든것 처럼 아픈 적이 있어

> (특히 재채기 할때나.허리를 많이 굽힐때 : 배변과는 무관 ) 병원을 찾아가봤더니 치질끼가 있다

> 군요. 일단 약먹고 연고도 쓰고 있는데. 조금 나아진것 같기도 하구요. 그 전엔 뛸때도 약간 엉덩

> 끝이 땡기는 듯한 느낌이 들었음..
> 어느 정도 상태가 되어야 수술을 해야 하는건가요? 일단 출혈도 없고 변도 하루에 한번씩 별 탈

> 이 보긴 한데.
> 아. 그리고 탈항은 자기가 확실하게 느낄수 있는건가요? 제가 둔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실제 탈항
> 이 일어나지 않았는지 아직 잘은 모르겠네요. 의사 선생님 말로는 이 정도면 약먹고 완치 될수도

> 다는 식으로 말씀은 하시던데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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