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허리위의 통증과 치질과의 관계 | 이름 | 아픈사람 | ||
날짜 | 2005-06-28 | 조회수 | 2062 | ||
확인 | 완료 | ||||
내용 | 허리와 등 사이(양 늑골안쪽?)에 통증이 심합니다. 낮에는 괜찮으나 밤에 자다보면 잘 돌아 눕지도 못합니다. 외과에서 X선 촬영을 했으나 뼈는 이상이 없답니다. 증상은 약 3주정도 되었고 차게자면 통증이 더 심합니다. 따뜻하게 자면 약간 개선은 되나 3주라는 기간이 흐른걸로 보아 근본적인 치료는 안되는것 같습니다. 의심되는 증상으로는 치질(밖으로 약간 돌출) 기운이 있는데 요즘 배변시 붉은피가 뚝뚝 떨어져 바로 일어나 휴지로 닦으면 지혈이 되면서 괜찮아 집니다. 선혈로 인해 배변을 시원하게 못보는 경향이 있습니다.(보다 마는 느낌?) 엉덩이가 아프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요즘들어 배에 무언가 차는 느낌이 들면서 배만 이상하리 부릅니다. 소변은 시원하게 보고 있습니다. 주위에선 대장이나 신장이상이 있으면 허리가 아프다고 하는데 무슨 이유로 통증이 계속 지속되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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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일단 치질에 의해서는 그와 같은 증상이 생길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물론 배변을 오래 못하여 변이 차거나 가스가 차면 드물게는 그런 증상이 있을 수 있겠으나 변이 빠지면 사라지는 것이 보통이겠습니다. 호소하시는 증상으로 보아 다른 원인일 가능성이 많겠으나 대장과 관련된 원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위해 대장내시경을 해볼 수는 있겠습니다. 외래 방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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