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문의 | 이름 | 백태훈 | ||
| 날짜 | 2005-08-30 | 조회수 | 1594 | ||
| 확인 | 완료 | ||||
| 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3년 전 대항병원에서 대장내시경을 한번 했고 그 때 아주 작은 용종 2개가 있어서 절제를 해 냈 습니다.(2002년8월) 그 때 담당의께서 2~3년 후에 다시한번 검진을 받으라고 하시더군요. 그 때도 무통내시경인가 수면내시경인가를 했는데 제가 다른 사람에 비해서 장이 많이 꼬여서 검진 을 하는데 환자나 의사나 다 고생을 했던 경험이 있어서 다시 하기가 무척 꺼려지는군요. (검진 중간에 의사 선생님이 두번 바뀌었지요? ^^) 요즘 수행하는 수면 내시경도 고통은 어느 정도 느끼면서 해야 하는지요? 그리고 한가지 질문이 더 있는데 일주일에 3번 정도는 대변을 볼 때 항문에 통증을 느끼고 때로는 피도 나는 경우가 있고 특히 딱딱한 변을 볼 때 더 합니다. 이것도 치료를 받아야 하겠지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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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3년 전에 용종절제술을 시행받았다면 다시 대장내시경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장이 길거나 꼬여있어 힘들었던 분이 다음에 시행할 때도 어려울 가능성이 있으나 의외로 쉽게 될 수도 있으므로 해보기 전에 무어라 말씀드리기는 곤란합니다. 또 님의 증상은 치열의 가능성이 가장 많을 것 같고 치핵의 경우도 간혹 그와 같은 증상을 보일 수 있으므로 진찰 후 치료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외래 방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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