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맹장수술 | 이름 | 박광열 | ||
날짜 | 2011-04-02 | 조회수 | 1963 | ||
확인 | 완료 | ||||
내용 | 수고하십니다.. 맹장수술한지 1년 2개월째인데요 수술후 방귀가 너무 많이나오는 증상하고요 수술자리가 화장실 변기에 앉아서 힘을 조금 주면 굉장히 아픔니다 손으로 누르거나 만지면 아무 이상 없고요 누워 잘때도 약간식 통증이 있는거 같고요 왜 그럴가요?? |
||||
답변 | 답변~ 맹장은 우리몸의 장중에서 특별한 기능이 없는 부위입니다. 그래서 염증이 생기면 절제하는 거구요, 수술하신지 1년이 넘었다면 이미 수술부위는 수술전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지금 말씀하시는 증상은 맹장수술로 인한것이라기 보다는 다른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나 혹은 우리가 모르는 장의 염증같은게 있을수도 있어요. 원래 우측 하복부의 대장,소장부위가 우리 뱃속에서 가장 염증이 잘 생기는 부위입니다. 계속 증상이 반복된다면 대장내시경을 받아보세요. 맹장수술한 부위와 말단 소장부위까지 확인이 가능하며 지금 얘기하시는 증상의 원인을 알아낼수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