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세요
대항외과에서 여러분의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첨부파일. 작성자 조수헌
제가 어제 감자탕을 먹고 집에와서 설사를 했는데요.. 첫번째 설사를할때는 않아팠는데 두번째 설사를 할때부터 항문이 따갑고 아프더라고요...(설사 5번함 오늘 아침까지...지금도 배가아픔...) 그런데 지금 마지막 설사를 5번하고 나니 못걸을 정도로 항문이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항문좀보니깐 약간 중간정도의 크기가 틔어나왔더군요.. 옛날에 초등학교 2학년인가? 4학년때는 피가 주루룩 나오더라구요.. 그이후로 한번정도만 또 피가 나왔다가 않나오고 항문에 돌출이 되었습니다. 제2도가 대변시 약간의 틔어나온게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들어가지고 제3도가 대변시 약간의 틔어나온게있는데 시간이 지나도 않들어가지고 손으로 넣어야 들어가진다 고하던데... 근데요 진짜로 궁금한게있는데요.. 치질수술할때요 마취는 어디다가하나요? 항문에 하나요? 엉덩이에 하나요? 제 나이 16에 치질걸린것 같아서요...
그동안의 치료내역
검사 및 소견
답변
탈항성 치핵의 가능성이 많습니다. 정말 수술이 필요할 정도인지 알려면 진찰이 필요할 것 같군요. 외래 한번 방문해주세요. 마추는 미추마취, 일명 꼬리뼈마취를 주로 합니다. 척추의 가장 끝부분 부위에 마취제를 주사하는 것이지요. 모든 치핵이 수술하는 것은 아니니 너무 부담갖지 말고 외래 진찰을 우선 받아보도록 하십시요. > 제가 어제 감자탕을 먹고 집에와서 설사를 했는데요.. > 첫번째 설사를할때는 않아팠는데 두번째 설사를 할때부터 항문이 > 따갑고 아프더라고요...(설사 5번함 오늘 아침까지...지금도 배가아픔...) > 그런데 지금 마지막 설사를 5번하고 나니 못걸을 정도로 항문이 아프더라고요... > 그래서 항문좀보니깐 약간 중간정도의 크기가 틔어나왔더군요.. > 옛날에 초등학교 2학년인가? 4학년때는 피가 주루룩 나오더라구요.. > 그이후로 한번정도만 또 피가 나왔다가 않나오고 항문에 돌출이 되었습니다. > 제2도가 대변시 약간의 틔어나온게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들어가지고 > 제3도가 대변시 약간의 틔어나온게있는데 시간이 지나도 않들어가지고 손으로 넣어야 들어가진 다 > 고하던데... > 근데요 진짜로 궁금한게있는데요.. > 치질수술할때요 마취는 어디다가하나요? > 항문에 하나요? 엉덩이에 하나요? > 제 나이 16에 치질걸린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