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14개월 됐는데요... 가끔 대변보기를 힘들어하긴해도 큰아이키울때보다는 양호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추석연휴가 지나고 아기가 응아한 후에 닦다보니 손에 뭔가 잡히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명절에는 아기를 잘 돌볼 수 없다보니 변변히 잘 못먹고 연휴동안 대변보기가 힘들었었나봅니다. 장거리 여행에 피곤하기도 했을테고... 항문위쪽으로 아주작은 돌기가 있잖아요. 그 돌기가 작은 콩알만하게 부풀어있습니다. 좀 힘들게 대 변을 본날은 좀 더 부어있는거 같구요. 맨 처음 생기고 하루이틀은 대변보면서 많이 울었는데 지금 은 힘들게 보는날 말구는 괜찮은거 같구요. 소아과에 데리고 가봤더니 치질이라고...그냥 둬두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걱정이 되서요. 여자아이라서..더욱.. 이렇게 작은 아기에게도 치질이 생기나요?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되는지... 항상 기저귀를 차고 있어 야 하는 상황이라 그것두 걱정되구요.. 넘 어려서 약을 쓸수 있는지도 모르겠고..어떻게 치료를 해야 하나요? 병원을 한번 찾아가봐야할까요?

그동안의 치료내역

검사 및 소견

답변

소아의 경우 일반적으로 치질(정확히는 치핵)은 잘 생기지 않으나 치열(항문이 찢어지는 것)이나 항문주위 농양 등은 잘 생깁니다. 항문위쪽으로 아주 작은 돌기가 있으면서 작은 콩알만하게 부풀어있다면 항문 주위 염증이나 농양이겠지요 애기들은 수술치 않고 잘나으니 한번 내원하셔서 진료후 상담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 > 가끔 대변보기를 힘들어하긴해도 큰아이키울때보다는 양호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 이번 추석연휴가 지나고 아기가 응아한 후에 닦다보니 손에 뭔가 잡히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 명절에는 아기를 잘 돌볼 수 없다보니 변변히 잘 못먹고 연휴동안 대변보기가 힘들었었나봅니다. > 장거리 여행에 피곤하기도 했을테고... > > 항문위쪽으로 아주작은 돌기가 있잖아요. 그 돌기가 작은 콩알만하게 부풀어있습니다. 좀 힘들게 대 > 변을 본날은 좀 더 부어있는거 같구요. 맨 처음 생기고 하루이틀은 대변보면서 많이 울었는데 지 금 > 은 힘들게 보는날 말구는 괜찮은거 같구요. > 소아과에 데리고 가봤더니 치질이라고...그냥 둬두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걱정이 되서 요. > 여자아이라서..더욱.. > > 이렇게 작은 아기에게도 치질이 생기나요?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되는지... 항상 기저귀를 차고 있 어 > 야 하는 상황이라 그것두 걱정되구요.. 넘 어려서 약을 쓸수 있는지도 모르겠고..어떻게 치료를 해 야 > 하나요? 병원을 한번 찾아가봐야할까요?